처음에는 조금 비싼 가격 때문에 많이 망설였는데 그 만큼 제값을 하는 구나 느껴지더군요. 이전까지는 전세로 살아서 2년 마다 이사를 다녔다가 이번에 집을 사게 되어 이사에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그런데 이전 이사보다 직원들의 이사짐을 포장하고 챙기는 모습이 상당히 다르 더군요. 굉장히 체계적이고 빠르고... 이전 이사와 비교해서 짐을 빼는 데만도 1시간이나 빨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직원들 모두 너무 친절해서 좋았구요. 모두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