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셔서 들어오시기 전에 전화도 미리 주시고...재빨리 움직여서 짐을 싸시고...정말 손이 빠르시더라고요..그리고 특히 주방살림 하나하나 깨끗이 닦아 주셔서 정말 만족 대 만족이었습니다..반짝거리는 냉장고를보니 뿌둣합니다.. 혼자 이사하다보니 이것저것 챙기느라 솔직히 안의 짐 푸는거는 제가 신경도 못쓰고 그랬는데..만족스럽게 보내드리고 나서 나머지 정리하다보니..방청소가 조금 미흡하네요..청소기로 밀어주시고 스팀이 고장나서 그런지..바닥에 찌든때도 안진거도 있구..일일히 닦느라 이제야 일이 끝났습니다..화장실청소도 별로 안하신듯...암튼 이거 빼고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