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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지난 금요일에 이사하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
후기작성: 윤보영 [ 서울 종로구 ]
지난 금요일에 이사하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제서야 평가 남깁니다.
그 날 저희집에 오셔서 고생하신 김성수 팀장을 비롯하여 6분께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원래는 4분이 오시기로 되어 있었는데, 소장님께서 환경이 별로 좋은 곳이 아니라며 2분을 더 보내주셨지 뭐에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려요.
이사 나가는 집도, 이사 들어가는 집도 사정이 좋지 않아 너무 고생이 많으셨어요. 골목이 좁아서 큰 차를 멀리 세워두고 1톤 용달차로 짐을 실어 날랐답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소비되었는데, 끝까지 잘 해주셔서...
특히 이사 들어가는 집 욕실문 폭이 넘 좁아서 세탁기가 안들어갔지 뭐에요. 가전회사에 연락을 하니 세탁기를 분해해서 찌그려 들어갈 수 있는데다가, 다음날에야 방문할 수 있다고..더군다나 비용이 만만치 않았답니다. 그런데 팀원이신 분(이름을 쓰면 안된다고 하여^^)이 뚝딱뚝딱 해주셨지 뭐에요. 나중에 이사 나갈 때 그분이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청소도 어찌나 깔끔하게 해주셨는지, 냉장고며 싱크대가 반짝반짝!!! 수납도 캡이었어요.
지난번 다른업체에서 이사할 때 없어진 물건이며, 하도 고생을 해서 이번만큼은 잘 하는 곳에서 하고 싶어 고르고 골랐었는데, 제 선택이 탁월했습니다. ○○ ○○○, 정말 대만족입니다. 누가 어디에서 이사했냐고 하면 자신있게 추천할랍니다.
아무쪼록 키크고 멋있는 김성수 팀장님, 수납의 여왕 장모님이란 분, 팀장님이 형님이라고 부르신 삼성 왕팬 분, 저와 결혼기념일이 같은 청소짱인 분, 팀장님을 구박(?)하며 세탁기 해결해주신 분위기 메이커 분, 그리고 1층에서 경비아저씨의 구박에도 묵묵히 열심히해주신(제가 음료수를 사가지고 낑낑거리면서 오니까 달려오며 짐을 받아주셨지요.^^) 분,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몇 년 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