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 참 많았는데..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이사들어가는 곳에 주차 사정으로 사다리차를 사용할수가 없어서..4층까지 들어 올리시느라 힘드셨을텐데..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도어락 설치 부탁드렸더니..너무 친절하게 꼼꼼히도 달아주셨어요.. 책장도 자리를 한번 옮겼는데..어찌나 죄송하던지..(책을 이미 다 꼽아놓은 상태라.. ㅡㅡ;) 아참!! 세탁기..정말 잘쓰고 있습니다.. 세탁기 바로 밑에 물내려가는 구멍이 있어서..벽돌까지 받쳐주시며 수평맞춰주셨죠.. 매번 세탁할때마다 그 분 표정이 떠올를 것같아요..
정말 힘든 이사..웃으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모두 부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