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전날 확인전화도 주시고 솜씨들이 좋으셔서 그런지 출발지 짐싸는대 2시간 반도 안걸리드라구여.. 짐싸시는 동안 세금정리하고 부동산 볼일보고 저희는 이삿짐보다 늦게 출발했네여.ㅎㅎㅎ 도착해서는 남편이 짐들어오는것 보고 저는 부동산이랑 관공서 볼일을 보느라 잘 못봤는데 남편이 넘넘 감탄하드라구여.. 짐들어오기전 청소도 깨끗이 해주시고 짐들어와서는 신발 다 벗으시고 짐 넣어주시고 정리 깔끔이 해주셔서 저희가 특별히 할게 없었어여. 스팀으로 바닥까지 닦아주셔서 맘편이 잠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