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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저희 집 이사를 도와주신 아저씨, 아주머니께
후기작성: 노호기 [ 경남 창원시 ]
저희 집 이사를 도와주신 아저씨, 아주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컴 앞에 앉았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저희 집 이사후에도 일정이 많이 바쁘셨을 것 같아요.
저희도 나머지 정리를 하느라고 인사를 못드렸답니다,
이사 날짜를 잡고부터 짐이 많아서 많이 걱정을 했었는데 끝나고 나니 홀가분하네요.
아직 이사온 집이 익숙하질 않네요. 분명 이 집이 더 깨끗하고 좋은데도 저번 살던 집에 정이 많이 들었나봅니다.
집안 구석구석 아저씨 아주머니의 손길이 많이 느껴지네요. 사실 이사 당일은 아이 책은 제가 정릴하고 싶어서 주방이며 안방이며 어떻게 정리가 되었는지 모르고 지나갔는데 이제야 하나하나 보며 제 나름데로 정릴하고 있답니다.
장롱을 열고 닫으며 안방을 싸고 정리해주신 아저씨 생각이 나네요. 이번 이사가 세 번째라 장이 좀 걱정이 되었는데 예쁘게 잘 맞추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무거운 책장도 쉽게 쉽게 옮기고 자릴 맞추어 주시던 기억이 나네요.
거실에서 아이들 비디오를 틀어주고 음악을 들을 땐 거실을 싸고 정리해 주신 아저씨 생각에 웃게 된답니다. 집집마다 전축에 제일 먼지가 많다고 하셔서 한바탕 웃었던 기억이 나요. 꼼꼼이 닦아주셔서 잘 쓰고 있답니다. 감사드려요.
컴과 옷걸이가 있는 방에 이리저리 다닐 땐 문간 방을 해주신 아저씨 생각이 간간이 납니다. 제일 어린만큼(맞지요^^) 짐도 많이 나르고 총각이라 아침내내 배도 많이 고팠을 것 같아요. 정리해주신 옷이며 어른 책 책꽂이 잘 쓸께요. 그리고 좋은 분 만나서 결혼하시길 바래요.
부엌에서 밥하고 아이들 간식 챙기고 할 땐 따뜻하고 밝은 아주머니 생각에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씽크대와 냉장고 정리를 하고 난 후에 제게 일일이 가르쳐주시고 부족한 점이 많은 제게 많이 칭찬해 주시던 기억에 부끄럽네요. 몇 가지 자리를 바꾸긴 했지만 아주머니께서 정리해주신 틀에 따라 잘 쓰고 있답니다. 감사드려요.
화장실과 뒷베란다 부엌을 같이 해주신 아주머니께도 감사드려요. 화장실 솔을 따로 비닐에 싸시던 모습이 기억이 나요. 제가 이삿짐을 샀더라도 아마 그렇게 했을 것같아요. 여러가지 감사히 잘 쓸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사장님께 여러가지로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에 도착해서 전화를 주셔서 "지금 올라가 보아도 되겠습니까?"라고 하실 때부터 예사롭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은 그냥 오시잖아요? 이사하는 집에 대한 배려가 멋지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사도중 제가 "저희 집 짐 많지요?"라고 걱정에 말씀드리자 아이들 있는 집은 어디나 많다고 일축하셔서 저의 미안함과 걱정을 덜어 주시던 기억이나네요. 사업 번창하실거예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본사에서 견적을 보고 가셨는데 자재를 모자라게 가져오신거네요. 사실 견적을 볼 때 보다 짐이 줄어있었는데 짐을 쌀 자재가 없어서 정리가 원할하게 이루어지지못한 점이 좀 아쉬습니다. 아마 좋은 경험이 되셨을 것 같아요.
힘들게 이사해주신만큼 열심히 잘 살께요. 아저씨 아주머니 감사드려요. 모두들 부~~자되시구요, 원하시는 일 잘 이루시길 바래요.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