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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4월 25일. 드뎌 이삿날. 부부라고는 하지만
후기작성: 이영호 [ 경기 광주시 ]
4월 25일. 드뎌 이삿날. 부부라고는 하지만 떨어져 사는 관계(주말부부)로 혼자서 이사를 도맡아 해야 하는 처지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접속하여 이것 저것 꼼꼼히 따져 보고 사용 후기 등을 참조하여 가격보다는 친절하고 내집처럼 성실하게 일해 주실 업체를 찾던 중 ○○○○○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10일 전쯤 본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엘리베이터 예약과 가스 이전 신고 등을 빼먹지 말라구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했지요. 또, 이사 하루 전날에도 본사에서 확인 전화가 왔습니다. 미리 챙길 것. 직원 도착 시간 등등... 꼼꼼하게 챙겨 주셔서 제가 챙길 일이 없었습니다.
이사 당일 9시까지 도착할 거라는 예고보다 약 30분 일찍 도착한 직원분들이 첫대면부터 미소로 대해 주시면서 혼자 사느라고 고생이 많다느니, 집을 참 깨끗이 썼다느니, 좋은 집으로 이사 가서 좋겠다느니 이것 저것 덕담도 많이 해주시고, 잔짐 하나하나까지고 깨끗이 꼼꼼하게 포장 정리하여 주셨습니다.
오전 10시 30분쯤 짐정리가 끝나고 이사지로 옮겨 가야 하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11시까지는 잔금을 빼주기로 약속했던 주인장께서 이사 오는 사람이 11시 30분쯤 상대방에게 돈을 받아서 가지고 온다고 하더군요. 그럼 대충 계산해서 돈받고 오는 시간 합해서 12시쯤은 받을 수 있겠구나 하고 ○○○○○ 직원분들께 미리 이사지로 가셔서 식사 하시고 기다려 주십사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그러시마 하더군요.
그런데 12시가 지나고 1시가 되어도 잔금을 못받고 안절부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떡합니까,돈줄 사람이 오지를 않는데... 하도 미안해서 여자 과장님께 전화드렸더니 신경쓰지 말고 돈 가져오는 대로 받아서 오라고 하시더군요. 점심 식사라도 하면서 기다리라는 말씀까지 하셨구요.
얼마나 고맙던지...
1시 30분쯤 잔금 받고 또 제가 이사갈 곳에 가서 잔금 치르고 열쇠 받아서 제가 이사 들어갈 곳으로 갔더니 아파트 앞에서 짐을 내리고 계시더군요. 지금쯤 도착할 줄 알고 짐 풀기 시작하셨다더군요. 어찌나 죄송하던지...
덕분에 이사 깔끔하게 마무리했구요.
마지막으로 진공청소기로 싹 먼지 훑어 내시고 물걸레로 닦아서 주시고, 사진 액자 못질까지 마무리하고 나니 시간은 6시를 가리키더군요.
정말 너무 고마웠습니다.
지난 2002년도에 이사할 때는 다른 업체에 의뢰했었는데 질적으로 차원이 틀리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주윗사람들에게도 적극 추천할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