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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커다란 덩치에 시원시원한 웃음과 대답
후기작성: 김현경 [ 경기 용인시 ]


커다란 덩치에 시원시원한 웃음과 대답으로 우리를 편안하게 해 주셨던 한국남팀장님!!

날씨가 많이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죠?
지난 12일 수지1지구에서 2지구로 친정엄마 이사를 부탁드렸던 도헌엄마에요... ^^

이사하는날 오전에 새로 가구를 세팅해 놓구 이사짐을 넣겠다는 다부진 생각을 했었는데,
일이 안되려니까 그런 경우도 있더군요....
우리가 주문한 가구가 아닌 다른 가구가 배달되어 왔구, 게다가 시간도 엄청 늦게 와서는
이사짐도 못들어가는 상황이었죠..
엄마도 저도 화가 있는대로 났고, 이사짐을 내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너무 미안한데,
싫은 소리 한마디 없으시고, 한참을 기다려 짐을 들여 놓을때도
여기 저기 자리를 몇번씩이나 옮겨 가구를 배치하고 못박구 해도
언제나 " 네~~~ 말씀만 하십쇼~~ " 하시며 너털웃음으로 대해주시고,
허리가 안좋으신 엄마께는 식탁의자 하나 먼저 꺼내어 주시면서
" 할머니, 끝날때 까지 여기 편히 앉아 계셔요..
앉아서 그냥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씀만 하십쇼.." 하시던 팀장님!!

게다가 다 마치고 돌아가신 다음에도 세탁기 배수관 호스가 짧아서 연결 못하셨다는데,
저희가 반대쪽에 연결해달라구 하니까 수지에서 송파까지 가셨다가도 그 퇴근시간 막히는 길을 다시 돌아오셔서 연결해 주시고, TV채널까지 다시 맞춰주시고 가셨죠...
그땐 정말 넘넘 죄송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팀장님 뿐아니라 순진한 (헤헤~ ^^;;) 노총각처럼 보이시는 인상 좋게 생기신
머리 짧으신 아저씨, 또 키큰 젊은 오빠,
엄마가 나이드신 분이라 비닐 봉투하나 돌멩이 하나 함부로 버리시지 않으시는 분이라
엄청나게 많았던 부엌살림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던 아주머니,
다들 너무 감사하구요..
엄마가 모두들 복받으실꺼래요... * ^^ *
다음에 저희집 이사할때 꼭 오신다구 약속하신거 잊이 않으셨죠??

포장이사 여러번해도 늘 불만이었는데 이번만은 다른사람에게도 추천해 주고싶네요..

아참, 글구 전화 상담해 주셨던 이성철실장님!
사실 실장님 땜에 ○○○○○ 이용하게 된거 아세요? ^^
넘 친절하시구 조근조근 조목조목 잘 설명해 주셔서요~~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