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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저희집 이사가 아니라 시댁 이사여서 무지 고민
후기작성: 이은주 [ 서울 강동구 ]
저희집 이사가 아니라 시댁 이사여서 무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중간에서 이사업체 잘못 선정했다가 울 시부모님한테 혼날까봐서요. 재작년 우리집 이사 때도 24mall 통해 이사했는데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거든요. 각설하고... 여러 업체 중에서 ○○○○○○○ 고객평(솔직히 전 사용후기나 고객평가 같은 것을 전적으로 믿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업체 선정시 도움은 되었습니다)과 제시 가격을 보고 며칠 고민하다가 계약을 하였습니다. 이삿날 아침 예정된 시각보다 10분 일찍 직원분들이 도착하시고, 그때부터 본격적인 이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사는 2003년 마지막날이었고 돌침대 AS건과 에어컨 배관 교체 후 부착 등의 사후 써비스는 오늘에야 다 끝나서 후기를 이제야 올립니다. 울 시어머님은 대체로 만족하셨고, 특히 이삿날 당일은 식대나 수고비 더 얹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제게 물어보실만큼 대만족해하셨어요. 이삿날 수고하신분들, 돌침대 AS 오셔서 혼자 땀 뚝뚝 떨어뜨리며 고생하셨던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but, 에어컨 부착 문제는 대만족은 아니었어요. 이것저것 사소한 것까지 쓰기는 그렇지만 이거 하나는 써야겠어요. 에어컨 부착 후 에어컨 클리너 뿌려주고 가셨는데, 그 후 자세히 살펴보니 벽지에 (에어컨 클리너를 너무 많이 뿌렸던 탓인지) 줄줄 흘러내린 자국이 선명합니다. 울 시어머니 (에어컨 써비스에 관한) 이것저것 땜에 기분이 좀 그러셨는데, 새 아파트에 입주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 벽지에 물 흘러내린 것 같은 자국이 남아버려 엄청 속상해 하셨어요.
담엔 좀더 신경써주셨음 합니다.
하여간 ○○○○○○○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구요, 특히나 전화상담하시는 여자직원분은 너무 친절하시고 밝으신 것 같아 제 기분이 다 좋아지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