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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아침에 오기로 한 8시 보다 5분 정도 일찍

후기작성: 김문정 [ 광주 북구 ]

아침에 오기로 한 8시 보다 5분 정도 일찍 직원들이 오셨다.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하시면서 들어오시는 분들을 보니 조금은 이사에 대한 부담이 사라졌다. 4분이 오셨는데 각자 한 방씩 맡아서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일을 하셨다. 특히 우리집은 크랙으로 된 가구가 많아서 마음이 불안했는데 이중포장으로 아주 정교하게 포장을 하셨고 모든 물건들을 조심스레 이동하는 것을 보면서 ○○○○○○○에 이사를 맡긴 것을 참으로 다행으로 생각되었다. 특히 아주머니께서는 냉장고 안까지 깨끗이 청소를 해주셨고 늘 웃는 얼굴로 말씀하셨다. 서로 일하시는 4분들의 팀웍이 너무나 좋아보였고 땀으로 옷이 축축해 졌을때는 정말 미안할 정도였다. 짐을 다 옮긴 뒤 처음 있었던 대로 장식장이나 책꽂이 등 정리해 주셨고 내가 원하는 대로 짐배치를 잘해 주셨다. 마무리로 방 청소까지 해주셨다. 이사 물건이 거의 흠집이 나지않게 해주심에 너무가 감사했다. 내가 아는 사람이 있다면 꼭 이곳을 추천해주고 싶다. 늘 ○○○○○○○가 발전하기를 바라면서 이번에 고생하신 분들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