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힘들겠구나...어떻게 하지 라고.... 어렵다 생각을 했는데...이사당일에 시간맞춰 오시는 직원분들.주방쪽엔 아줌마가.. 안방과 거실쪽엔 남자세분이 각각 한쪽씩 척척 포장하시는 걸 보고는 휴..안심.. 제가 할 일은 없다고 하네요..귀중품만 잘 챙기시라는 상담원의 친절한 확인전화를 받았거든요. 정리정돈까지 제 맘에 쏙~ 이젠 이사를 해도 힘들거란 부담감이 없어졌어요. 붙박이장 조립도 가구전문점보다도 잘해주셔서 비용이 많이 절감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