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사하기로 하면 꼭 비소식이 있나 모르겠어요.. 하지만!!! 하나님이 보우하사 비가 오지 않는 날씨.. 다행다행.. 게다가 ○○○○팀의 환상적인 솜씨로 이사가 아주아주 잘 끝났네요... 수납공간이 줄어들어서 이제야 제 뜻대로 정리가 대충 되었지만, 비슷한 공간으로 옮기는 분이라면 아마 손댈 것이 많지 않을듯 싶네요. 종일 경쾌하게 움직여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아.. 철수 아저씨.. 하루빨리 이사의 베테랑이 되시길 바래요...아마 곧 그렇게 되실 것 같아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