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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우선 감사인사 드립니다. 제가 이사하는 날이
후기작성: 변현정 [ 서울 노원구 ]
우선 감사인사 드립니다. 제가 이사하는 날이 일요일이면서 손없는 날이다 보니 이사업체 구하기도 참 어렵더군요. 돈을 많이 주고서라도 만족도가 아주 좋은 업체와 계약을 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에 ○○○○○○○의 방문견적을 받고 성심껏 말씀해주시는 소장님의 태도를 믿고 계약을 했습니다.
결혼하고 처음하는 이사라 즐거운 마음으로 구입한 가구들이 흠집이 많이 나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었죠. 이사 전날부터 확인전화와 유의사항을 다시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사당일날 오전 8시까지 오시고 포장도 잘하시더라구요.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숙련되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아쉬운건 냉동물품을 하나도 아이스박스를 이용해서 가지고 오시지 않으셨더라구요. 저는 세금계산 등의 준비를 하다보니 그런 세세한 부분까진 보지 못했습니다. 알았다면 한번 왜 이렇게 가지고 가시죠? 했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바닥보호재 설치도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이사짐이 거의 나갈쯤에 주인아주머니가 오셔서 문지방이 망가진다면서 신문을 덧대시더라구요.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래두 포장과 친절에 있어서는 불만이 없었습니다. 참 만족스러웠죠.
그런데 제가 이번 이사에서 아쉬운점은 정리와 청소서비스였습니다. 저희가 생각보다 짐이 많았던지 일찍부터 짐을 쌓았는데도 불구하고 새집에 도착하기는 2시 30분이 였습니다. 정리를 어느정도 하고 업체분이 더 할일이 있으면 말씀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아니면 이만 서비스를 마치고 가겠노라고..
좀 어수선한 감이 있긴 했지만 큰 문제는 눈에 보이지 않아 잔금을 드리고 업체분들은 가셨습니다. 중요한건 이후였죠.. 아까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그때부터 보이기 시작했으니 말입니다. 제 옷장의 옷들이 마구잡이로 걸려 있어 다시 제가 원래대로 놓아야 했고, TV, 비디오 등의 연결도 하나도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장농의 수평을 잘 맞추지 못하시더라구요. 장농 아래부분은 가지고 올때 막 깨지기도 했습니다. 이제 다시 가구점에 A/S를 부탁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청소도 아주머니께서 걸레질만 하시고 가시더군요. 청소기 한번은 하실줄 기대했습니다. 물론 제가 가시기전에 말씀을 드렸다면 해주셨을 텐데 저의 잘못도 있어서 그나마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비에 비하면 나쁘진 않았지만 솔직한 마음으로는 친구나 친지분들께 추천할 정도는 못되었습니다. 정리와 청소를 좀더 세심하게 하시면 더 좋은 이사업체로 성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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