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 이사 하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저는 8/14일 남가좌동에서 성수동으로 이사한 사람입니다. 좁은데로 이사하느라 짐정리와 짐올리기에 애를 먹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 그런데로 만족합니다만, 다들 거의 7시 다 되어서 끝났으니 지쳤으리라 생각 되고 , 집이 좁은 관계로 미처 정리 되지 못한 짐들은 하나씩 조금씩 정리 하기로 했습니다 . 세탁기는 화장실로 다시 옮기기로 했는데 이도 역시 집이 좀 노후한 까닭이지요 . 뭐 이런 이유 외에는 모던라이프 무빙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 합니다.
다른 이사센타에서 6톤이라고 우기던걸(?) 모던 라이프 무빙 신근 사장님이 견적 뽑으실때에는 5톤이라고 정확히 말씀 하 시고 만약 넘치면 자기들이 차를 불러 해결하겠다고 하신게 아마도 차별화 된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할인권 남발 해 놓고 정작 견적 할때는 부풀려서 뽑는 이사센타가 적지 않다 보니 소비자들이 현혹되기 쉬운 것 같습니다 . 이러한 이사 상관행을 정리하는데 모던라이프 무빙이 앞장 서 주시면 더 고맙겠구요 .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 그런데 아쉬운게 있다면 견적가 50만원은 6톤기준이었는데 실제로는 5톤 해당 이었단 말이죠. 결국 6톤값으로 5톤이사 를 치룬셈인데 서비스에 값으로 생각 할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