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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저와 저희 남편이 모두 직장에 다니는데 이사

후기작성: 염미선 [ 서울 광진구 ]

저와 저희 남편이 모두 직장에 다니는데 이사하는 사정상 평일에만 이사가 가능해서 저희 부부는 나가보지 못하고 저희 시어머님과 어머님이 이사를 봐 주게 되셨어요.. 물론 바빠서 포장이사 외에는 엄두도 못 내었고, 사실 두 어머님께 맡기자니 너무 부담스러워서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될 수 있으면 한꺼번에 정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실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조회해서 ''로얄''이라고 붙은 곳으로 골랐는데.. 전화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일단 안심은 되었습니다. 이사하는 날도 계속 하루 종일 걱정이다가 저녁에 이사간 집에 들어갔더니 싸악 정리가 되어 있었어요.. 저희 두 깐깐하신 어머님들도 모두 만족하시더라고요. 꼭 차정옥 과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어요... 큰 수술도 받으셨다는데 너무 애써주셔서 그날 밤부터 깨끗한 집에서 잘 수 있었답니다. 이사집에 흠 하나 안 나고 모두 그대로 옮겨져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저희침대와 소파 멸균 클리닝 해주신 삼성 클링에도 감사드려요... 마지막까지 남아서 제가 아끼는 테디베어들까지 멸균시켜 주시고 다른 잡일까지 정리해 주셨거든요.
○○○○○ 유명하기만 한 게 아니고 정말 믿을만한 곳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