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와 인연을 맺은후 그때의 perfect service를 잊지못해 또다시 ○○○○○에 저희의 이사를 부탁드렸습니다. 더욱 감사하게도 그당시 저희이사를 담당해주셨던 팀장님과 식구들이 모두 다시 와주셨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요...사실 짐이 너무 많아 시댁와 친정에 짐을 분산시켜야했는데, 노실장님의 도움으로 친절한 용달기사님도 소개받아 양평시댁에 짐도 잘 옮기고, 또 이사당일에는 이사를 모두 마친후 압구정동 친정에 나머지 짐까지 모두 옮겨주시고 가셨답니다. 생각보다 일이 조금 늦게 끝나 죄송했는데 이 모든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으로 함께 해주신 ○○○○○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2년후 또다시 이사를 가야하는데,,,그때도 저는 망설임 없이 ○○○○○의 문을 두드릴것입니다. 정말 애많이 쓰셨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