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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2월 23일 ○○○○○를 이용 김포대입구에서

후기작성: 이한우 [ 서울 양천구 ]

2월 23일 ○○○○○를 이용 김포대입구에서 양천구로 이사했습니다. 거리두 좀 됐고, 버리는 물건들이 많은데다가, 장롱을
새로해서 이사전에 비해 이사후 짐정리가 어려우리라 생각했습니다. 이사 날자도 급하게 정해서 걱정도 됐었구요.......
하지만 약속시간(8시) 보다 약간 일찍도착 하신 직원 분들은
11시쯤 돼자 모든 짐을 다 포장해서 실으시구, 버리는 물건들도
모두 정리해 주셨습니다.
정말 숙력된 작업실력 이었습니다.
오후 1시쯤 이사할 집에 도착 했는데, 새로 들어오기로 한 장롱이 도착 하지 않아서 좀 난감 하더군요. 하지만 먼저 출발해서 식사를 마치고 오신 ○○○○○ 직원분들은 장롱에 들어가는 물건들을 제외 하고 차근 차근 정리를 시작 하셨습니다. 청소나 뒷정리도 잘해 주셨고, 5시가 되어서야 도착한 장롱 조립이 끈나자 깨끗하게 마무리를 잘 해 주셨습니다.
장롱만 약속시간에 도착했다면, 일찍 늦날수 있었는데도 전혀
싫은 기색없이 늦게까지 수고해 주셔서 정말 감사 했습니다.
에어컨도 약속대로 25일에 오셔서 설치를 해주셨고, 설치 환경이
틀려서 앵글비용을 추가로 지불 하기는 했지만, 모두 친철하고,
신속하면서도 말끔하게 이사를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구요. 이사하구 집들이에다 집안 행사가 많아서 늦게서야 글을 올려 죄송 합니다.
더욱 번창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