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이사한 새네기 주부 입니다. 결혼 하고 첫 이사라서 걱정이 태산 같았는데 넘넘 편한 이사를 하게 된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대이사월드 관계자 되신 분뜰께 감사 드립니다. 물건들이 새것들이라서 걱정을 몹시 헀는데요 저보다 더 애지중지 하시는 걸 보고 안심이 되더군요. 물건 하나라도 자신의 물건인양 해주시니깐 고마운 마음이 저절로 우러 나던데요. 뭐라도 대접 하고픈 마음도 생기구요.... 그마음 변치 마세요. 그럼 사업 무지무지 하게 번창번창 하실 겁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