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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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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이번이 세번째 포장이사였고, ○○○○○에서
후기작성: 박정숙 [ 서울 노원구 ]
이번이 세번째 포장이사였고, ○○○○○에서는 처음 한거였는데 나름대로는 좀 기대를 했었습니다. 인터넷주문은 달라도 뭔가가 다를 거라는 막연한 기대였죠. 고객 평가가 공개적으로 나오고 여러가지 견적서에서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는 건 사이버공간의 매력이죠.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이 시간약속이행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 계약하면서 사장님에게 이미 주지시켰던 부분인데 그래도 1시간 정도 늦게 도착했구요. 또 사다리차가 먼저 도착했다가 잘못 왔다고 해서 가고 다시 또 오는데까지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습니다. 2년전 포장이사 업체는 너무 빨리 짐을 싸서 잔금도 못치뤄 짐을 들일 수 없어 미안했는데 이번엔 너무 느려서 속터지더라구요. 저녁 7시쯤 완료됐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웃더라구요.
그리고 큰 액자의 경우는 천으로 두르든가 해서 내려야되는데 그냥 차에 실어서 좀 황당했구요. 주방 정리는 대충 대충..큰집에서 좀 작은 평수로 오는 거라 이해하려고 해도 견적서를 봤으면 그런 것쯤은 이미 계산되어져야하는 것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또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런진 몰라도 빨리 가려고만 하고 커텐달기나 액자 달기 등 시도는 했지만 잘 안된다고 해서 신랑이 모두 달을수밖에 없었어요.

성격이 나쁜분들 같지는 않아 싫은소리는 못했지만 예전 이사와 많이 비교됐던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책장에 있던 귀금속을 챙겨준 것은 고마웠습니다.

아무리 사다리차가 늦게 와서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늦은 경우는 처음이라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