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부터 오셔서 하루종일 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이삿짐 나가는집까지 청소 해주시고 또 들어가는집이 새로 입주하는집이라 지저분하고 어지러웠는데..... 스팀청소로 마무리를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저녁을 대접해드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가셔야한다고 하시니까 조금 아쉽더라구요. 여자분께서 살림살이 정리를 너무 깔끔하고 저보다 더 잘해놓으셔서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었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드셨을텐데 얼굴 인상한번 안찡그리시고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하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또 이사할일 있으면 여기다 의뢰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