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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복덩어리 며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 드려요.
후기작성: 김지령 [ 경기 시흥시 ]
요즘 날씨가 너무 오락가락 하잖아요.
이사 하려고 날을 잡는데 다른것보다도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거..그게 걱정이었어요.
결혼하고 나서 처음으로 이사하는거라 새가구들이 많으니깐 비 맞으면 너무 걱정이겠다 싶기도 하고
혹시라도 비가와서 이사가 잘못되면 어떻게 하나.. 그런생각도 들고.시어머님은 비올때 이사하면 잘산다고 하니깐 걱정하지 말자고 하시는데도.어디 마음이 그런가요..
이사 하기 전부터 엄청스럽게 깐깐하게 굴기 시작했어요.
방문 받을때도 그 날에 비가 오면 어떻게 하실꺼냐 부터 시작해서 부엌은 이렇게 해달라 도배도 할꺼니깐 기다려달라..등등..
제가 생각해도 너무 까칠하게 군거 같네요.
그런 제 요구에 싫은소리 한번 안하시고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굳은 의지만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래서 더더욱 믿고 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사를 간 집이 3층인데 사다리차를 쓸수 있겠다고 생각했던 공간이 사다리차를 이용을 할수 없게 비탈져 있어서..
어쩔수 없이 3층까지 계단작업을 하실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제가 직원 한분 더 해서 작업하자고 말씀드렸더니 팀장님께서 감사하다고 저한테 얼마나 인사를 하시는지.. 깐깐하게 굴었던 제가 다 죄송스러웠어요.
어머님 께서 그러는데 다른 이사센터들은 당연한듯이 너무 힘드니깐 우리끼리 일 못하겠다 직원 더 불러달라 밥사내라 힘들었으니깐 수고비 달라..등등 이것저것 요구하는거 엄청 많다고 하던데..
제가 그날 해드린건 미리 준비해 놓은 시원한 냉커피랑 한병이랑 꽁꽁얼린 생수랑 일 너무 잘해주셔서 가실적에 박카스 사드린거 밖에 없네요.
물론 요구 하신거 아니고 제 마음이 동해서 대접한거죠.
척척척 손발이 어찌나 잘 맞으시는지 계단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5시 정도에 일이 끝났네요.
시간이 좀 남아서 저희 어머님께서 식사대접 하고 싶어 하셨는데 고객님께 부담을 드리는일은 회사 자체에서 엄하게 금하고 있다면서 사무실에 돌아가서 드시겠다고 하셨어요.
저희 어머님 아직도 식사 대접 못하신거 아쉬워 하시네요.
어머님은 이사를 많이 해보셨지만 이번처럼 고맙고 감사한적 없다고 며느리 잘 들어온 덕인거 같다고 하세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는 인사를 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남겨요.
복덩어리 며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이사한 다음날 피곤하지 않게 출근할수 있게 해주셔서 또 감사드려요.
저희 식구들은 물론 회사 사람들이랑 친구들한테도 다 소개할테니깐 그때도 친절하게 부탁 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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