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이 종료되어 2년만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포장이사가 좋아졌다고 하나 이사란 것이 참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랍니다. 이번에도 이사를 앞두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기분좋은 하루가 된것 같아요. 잔 짐도 많고 1층에서 2층으로 이사를 하는지라 걱정이 되었지만 오신 분들이 친절하고 안전하게 이사를 도와 주셔서 저와 어머니는 별로 움직이지 않게 편안하게 이사를 했습니다. 거기다가 오래된 장농의 문짝이 떨어져 있었는데 그것도 고쳐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소후에 걸래로 바닥을 딱아주시고 가셔서 참 기분이 좋네요.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