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이사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업체와 비교하기는 뭐하지만 정말 열심히 일 잘하시는 분들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가구나 물건에 긁히거나 까진 부분이 하나도 없이 정말 완벽하게 물건을 다루어주셨구요. 냉장고나 찬장 옷장 정리를 저보다 더 잘하시더라구요. 나중에 남편이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저희집 책장이 늦게 오는 바람에 이미 이사가 다 끝났음에도 계속 기다려주셨다가 책정리까지 다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에 성실히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식대요구나 웃돈 요구 전혀 없었구요. 극구 사양하시는 것을 오히려 저희가 미안해서 자진해서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이런 이사업체가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발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월에 이사가는 제 친구에게도 이미 적극 추천해두었습니다. 사장님 앞으로 더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