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3) 기분좋게 이사를 하였습니다.. 정말 열과 성을 다하여 꼼꼼히 이사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주방 이삿짐을 싸시던 아주머님께서는 너무도 열심히 성실히 일을 하시어 감동받았습니다... 아누머니께서 맡은 주방 뿐만아니라 틈틈히 큰방/거실 일까지 도와 가면서 일을 하셨으며 저희들이 옆에서 좀 도와 주면 괜찮다면서 혼자서 정리를 정말 깔끔히 잘 해 주셨습니다... 이런 아주머니만 있으면 사소한 잘못은 충분히 이해가 되고 다른 분께도 추천을 드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사하시는 아저씨들은 물건을 갖다 놓을 때 웃으시면서 주인에게 어디에 갖다 놓을까요 확인하시면서 기분좋게 이사를 해 주셨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 행보하게 잘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