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감동이었어요. 도착하셔서 차댈곳이 마땅치않아 차한잔도 못 마시고 바로 시작하셨는데 불평한마디 없이 시작하셔서 11시도 되기전에 포장 완료하셨구요 도착하셔서도 입주하는 집의 청소를 깔끔히해주셨고요 주방에 들어가는 물품들 모두 깨끗이 딱아주시고 더더욱 놀라웠던것은 옷정리인데요.... 제가 해놨던것 그대로 똑같이 해주셨더라구요. 동생이랑 저랑 얼마나 깜짝 놀랐던지... 그런 세심한 것까지 신경써주시고 삐그덕거리는 가구들도 모두 맞춰 주시고 힘들다 소리 안하시고 웃으시면서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다른 업체도 이용해봤지만 왜 사람들이 중앙트렌스를 선호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망설이시는 분들 잊지마세요. 이사는 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젠 서비스가 어떻게 되는지 또한 중요한 시대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