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몰 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이사를 했습니다. 지난번 이사를 해준 업체가 서비스가 그리 맘에 들지 않았지만 가격이 저렴한편이라 그곳에 의뢰를 할까 고민 하다가 다시 인터넷으로 견적을 신청하였습니다.이번에는 좀더 나은 이사업체를 선정키로 와이프와 얘기를 하여 로얄업체 3군데를 견적을 받았습니다.모두 견적해주시는 동안 친절하시고 자세한 상담을 해주셨기에 업체를 선정하는데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와이프는 ○○에서 견적오신분이 젊고 믿음이 간다며 ○○으로 하자하고 전 다른 업체가 좀더 믿음이 갔었는데..... 여하튼 와이프 생각대로 ○○으로 결정을 하고 나서 이사를 진행했습니다. 견적오실때 ○○에서 약속 드리는 서비스라며 화일에 서비스내용과 견적서등 몇가지 이사할때 필요한 것들을 일목요연 정리해서 주신점들을 이사하면서 꼼꼼히 체크하며 이사를 하였습니다. 지금 이사가 끝난후의 제 생각은 그래도 여자들이 살림을 하니 와이프 의견을 잘 따랐다는 생각입니다.그냥 견적오신 분의 구두상의 약속이 아닌 견적서에 자필로 적어주신 서비스내용들.... 정말 굿입니다. 특히 안방과 주방도우미분의 손길은 전혀 손될것이 없을정도로 너무 깔끔히 완벽한 정리였습니다. 사실계약을 하고도 이사가 끝나기 전까진 불안한건 이사하시는 분들은 한두번 경험 하셨을겁니다.근데 이번엔 포장하시는 모습부터 조금씩 안심이 되었습니다.기본적으로 해주신다는 청소도 너무도 성실히 잘 지켜주셨구요.견적오신분께서 서비스의 차이는 직접 받아보셔야 아시겠지만 받고나면 왜 자기가 자신있게 말씀드리는지 충분히 느끼실꺼라고 말씀하셨던게 생각이 나네여.... 그리고 실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말 영업적인 멘트이지만 그말도 참 인상적입니다.이사를 운송회사에 맏기느냐 서비스 회사에 맏기느냐는 이사후에 큰 차이로 돌아온다는 얘기요.....끝으로 저희집 이사해주셨던 ○○분들 감사드린다는 글 올리고여○○의 모든 팀들이 저희집에 오셨던 분들처럼 이사를 도와주신다면 이사하시는 모든 사람들이 참 편하게 기분좋게 이사할수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항상 지금처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