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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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고객을 감동시키는 멋진 회사와 그 가족들의 모습..

후기작성: 진규춘 [ 서울 송파구 ]

새로 입주하는 경우라 이사 날이 너무 여유가 많아 남편한테 싫은 소리 들어가며 매일 짐을 싸 날랐다.
부엌살림도 제법 옮겨 놓고 옷가지들을 잔뜩 갖다 붙박이 장에 걸어 놓았고 - .
근데 당일 쏟아진 짐들은 얼굴을 못들게 만들었다. 어찌나 많고도 많은지.
내가 짐 많이 옮겨 놓았으니 어쩌구 하며 최실장님한테 먼 데 사는 친구네 까지 짐을 옮겨달라 부탁했던 터라 - .
당일 잘 생기고 성격 좋은 ○○○○○ 직원 여섯분들이 끝없이 나오는 그 많고도 많은 짐들을 정성껏 성의를 다 해서 옮겨주시고 정리하고 깨끗한 뒷처리까지 흡사 내집인양 참으로 수고와 정성을 아끼지 않고 애쓰셨으므로 많은 칭찬을 해드리고 싶다.
고객을 감동시키는 멋진 회사와 그 가족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 유병원팀장님 팀의 멋진여러분 그리고 유진엄마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너무 늦어져서 아주 미안했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