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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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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칭찬은 좋은 서비스를 만듭니다.
포장이사 모두 감사드려요~ 주변에 소문내 드릴께요.
후기작성: 최선화 [ 서울 용산구 ]
이사하고, 그다음날 당연 출근 못할 줄 알았습니다. 당근 출근해서 이엘 확인하고 바로 후기 씁니다. 살림이라곤 음식하는 것 밖에 못하는 50살 주부라서 정말 어쩌지를 못햇는데 부억살림 정리정돈된 것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일단 당분간은 손 안대도 2년은 살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무려 실 평수 18평을 줄여간 관계로 방이 하나 없어지고, 위치가 다 바뀌고 (엉망의 상황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팀장님 제가 이러저리 가구를 바꿔달라는 요청에 단한번도 "NO"가 없으셨습니다. 끝까지 요곳조곳을 채워주시고, 아이디어를 내셔서 "도저히" 블가능할 것 같은 짐이 채워지고, 청소까지... 그래서 저 밤 12시지만 잘 잤고, 회사 출근해서 "정리하는데 한달쯤 걸리지? 오늘 어떻게 출근했어?" 하는 놀림과 감탄을 한번에 받았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완벽한 서비스 정신... 툴툴대면서도 완벽한 기술로 장 맞춰주신 기사님(성함을 몰라서..ㅎㅎ) 그 와중에 못 박아서 액자 걸어주신 총각(?) 절때 짜증안내시는 팀장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환상의 콤비를 보이신 부턱 두 언니들. 마지막 청소가 거의 끝났는데도 구석에 제가 정리한답시고 하다가 내 팽겨친 짐 약간을 왕언니의 지시에 따라 깔끔 정리해 두신 예쁜 언니. 모두 감사드려요. 주변에 소문내 드릴께요. 늦게 오신 우리 시누님-한 까닭하십니다- "다음번에 우리 이사도 여기서 해야겠다 전화번호 잘 적어놨나?" 하십니다. 참고로 6월에 이사 계획이십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저녁도 못 드시고 가셔서 죄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