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이사에서 워낙 불편한 기억이 많아서인지 몰라도, ○○○○○와의 이사는 상대적으로 즐겁고 마음에 드는 이사였습니다. 아침에 시간 맞추어 찾아오기부터, 짐을 싸고 푸는 과정에서 하나하나 정성을 다하는 모습도 좋았구요. 다른 모습보다 와주신 직원분들이 웃으며 일하는 모습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서로간에 농담도 주고받으면서 해주시는 모습이 특히.. 사실 이사기술(?)이야 거기서 거기겠지만, 이렇게 직원분들간에 분위기 좋은 이사업체는 첨인듯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이사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