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일 이삿날 아주 기분좋게 이사를 했습니다. 포장이사가 이렇게 좋은줄 미쳐 몰랐어요. 이삿짐을 쌓는동안 저희는 전혀 할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좀 미안했드랬어요.
그리고, 이사갈집에 도착하니, 그집은 아직도 이삿짐을 쌓고있더라고요~ 그래서 다 싸는동안 기다려야만 했답니다. 그런데도 저희 굿모닝에서 오신분들은 얼굴한번 찡그리지않고, 마무리까지 잘 해주셨어요~ 마무리 청소까지 아주 깔끔이요~ 저는 이곳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2년후에도 이곳을 이용할꺼에요~
전 사실 포장이사에 대해서 그렇게 좋은 기억만 있는건 아니였답니다. 예전에 저희 친정이사할때는 저희도 함께 이삿짐이며 청소면 함께 했어야 했으니까요. 마무리도 깔끔치 않았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