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후 여름 휴가 다녀오고,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 보니 이제야 후기를 씁니다. 이삿날 비가오지 않을까 무척이나 걱정이 많이 되었던 날이였습니다. 다행히 비가 오지는 않아 다행이였지요. 당일날 시간 맞춰 바쁘게 일하시는 모습이 매우 팀웍이 좋아보였습니다. 마무리도 깔끔하게 잘 해주시구요. 이사들어가서 장이며, 세탁기, 냉장고 .... 수평맞춰 꼼꼼히 살펴주시는 세심함에 정말 놀랐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도 자신의 것처럼 잘 해주셨습니다. 바닥 청소며, 쓰레기 정리까지 어디하나 손볼데 없이 잘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소문 많이 낼께요. 그리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그때도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