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8시 부터 이사 시작 오후4시 완료!' 이사거리도 좀 되는 거리였는데 깔끔한 뒷 마무리까지 수월하게 이사했네요 더운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웃으시면서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맘에 들더군요 뒷돈 요구하실까봐 계약할때 우려했었는데, 제가 오히려 점심 드시라고 조금이나마 챙겨드린정도였습니다. 자려고 이불장 여는 순간 와이프가 키득키득 웃더군요 몇번 이사해봤지만 이불정리를 이렇게 잘하시는분은 처음 봤다고 합니다. 단지 아쉬운건 목요일에 이사했는데 에어컨은 월요일이나 되어서 설치되었습니다. 그래도 4번 이사한것 중에서 이번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