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따라 날씨가 추워서 저는 아기 때문에 거의 자리를 비우고 가끔씩 와서 보고, 남편이 현장에 있었는데요. 빠른 시간내에 포장해서 정리해주시고, 청소도 잘 해주시고, 특히 아주머니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보일러가 첨에 잘 안되어서 온수없이 차가운 물에 씽크대며 타일이며 닦아주셨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요. 갑자기 잘되던 보일러가 그날따라 말썽이더라구요. 1,2시간뒤에 보일러가 잘 되긴했지만, 추운날씨에 정리해주시느라 고생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게 되었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