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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감사드립니다.그동안 이사는 참 머리 아픈일이라고 생각했

후기작성: 한명희 [ 경기 수원시 팔달구 ]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이사는 참 머리 아픈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이번엔 그 어떤 말보다 그냥 정말
기분 좋게 이사가 된것 같아 맘이 한결 편하네요.
언제나 이사 할때면 이사 하시는 분들 눈치 보며 기분 맞추며 이것 저것 사다 날르
면서 이사 했던 기억들이 참 많은데,이번엔 일하시는 분들이 제 기분을 맞추시면서
일을 하시는 것 같아 오히려 죄송스런 맘이 들었어요.
특별히 제가 뭐라 말씀 안드려도 알아서 가구들 배치나 정리를 해주시는 모습들이
정말 ○○에서 견적 오셨던 사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서비스 내용이라는 것들이 그냥
영업수단이 아니었음을 이사를 받고 나니 알겠네요. 사실 그냥 이런 저런 서비스를
한다는 내용들은 누구나 말할수 있는거니까요.그래도 사장님께서 너무 믿음직스럽게 말씀을 하신 부분이 믿고 계약을 하긴 했지만요^^
아무튼 주방이면 주방 욕실이면 욕실 정말 다 세제로 청소를 깨끗히 하고 정리를
해주셔서 제가 더 할것들이 별로 없어서 너무 좋네요
안방도 이불 정리나 옷 정리도 너무 깔끔히 잘 해주셔서 이사온지 몇일 지났지만
그냥 저녁에 침대에 누워서 편안히 잘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아요.
○○에서 모든 분들에게 이렇게 이사를 해주시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여.....
○○에 4팀이 있다고 들었는데 모든 팀원들이 좋은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 일하신
다면 번창에 번창을 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저부터도 제 친구 다음달에 이사하는데
○○ 사장님께 소개해들릴꺼니요.이사가 힘든 일인데 밝고 기분좋은 모습으로
일하시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저희는 경제적인 비용의 부담을 즐거움으로 느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고생들 하세여.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