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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우선 도우미 아주머님에 대해서 평가하자면, 저
후기작성: 이혜진 [ 서울 동작구 ]
우선 도우미 아주머님에 대해서 평가하자면, 저는 안심이사를 선택하였고 따라서 도우미 아주머님 2명이 투입되었습니다.
한분은 이사갈 집으로, 또한분은 이사할 집으로 오시기로 했는데, 이사갈 집으로 오신 아주머님(약간 통통한 분)은 회사에서 주소를 잘못 알려줘(이건 이사회사에서 잘못한거라고 생각됩니다) 조금 늦게 오셨지만 집안 구석구석을 지나치게 깨끗하고 성실하게 닦아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나중에라도 이분께 택시비로 얼마드리고 싶었지만 다른분들도 함께 계셔서 드리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사할집으로 오신 다른 아주머님(좀 마르시고 나이많으신분)은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저희는 그분을 뺀질이 할머니라고 별명을 붙였는데요, 다른분들은 열심히 하시는데 이분은 별로 열심히 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 할머님이 부엌식기 도구를 포장하셨는데요,,고가의 크리스탈유리제품을 에어캡을 이용하지 않고 그냥 부엌용 티슈로 포장해갖고 오신걸 보고 기절초풍하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놀라서 깨지면 책임지실건가요했더니 "괜찮아~내가 한두번 싸보냐"이런식이었습니다. 다른 남자분들은 비교적 성실히 일하셨구요. 또한가지 아쉬운점은 투입차량이 원래 5톤하나 1톤하나, 사다리차하나인데요, 이사 당일날 5톤(직원분께서는 6톤이라하심) 하나랑 사다리차 하나가 와서 짐을 다 못 실어 결국 1톤 트럭 하나가 올때까지 시간이 다소 지연되어야 했습니다.
제가 냉장고 배치할때 좀 우왕좌왕한적이 있었는데 싫은표정없이 잘 해주셨습니다.
기타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비교적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