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만족한 이사였습니다. 날씨가 엄청 추었는데도 불구하고 오셨던 모든분들이 힘들어하는 내색한번 안하시고 처음부터 뒷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장농 위치가 이상해서 다시한번 부탁드렸는데도 아무 군소리없이 해주셔서 오히려 미안할정도였구오 식대비 요구나 추가비용요구는 당연히 없었습니다. 오히려 끝나고 삼겹살이라도 드시라고 몇만원 드렸는데 한사코 거절하시다가 마지못해 받으시더라구요. 정말 감사드렸고 2년후에 이사할때도 꼭 오셨던분들 다시 뵙길 희망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