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 이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아침 8시 30분에 오셔서 12시쯤 짐 다 실었고 오후 5시 조금 넘어서 이사 끝났네요. 넓은 집에서 좁은 집으로 이사를 간거라 정리하기가 좀 힘드셨을것 같아요. 웃는 얼굴로 이사 잘 해주셨구요. 서랍 내려앉은 곳과 장롱 수평맞춤도 잘 해주셨어요. 전체적으로 만족하구요. 다만 주방이 워낙 좁아서 그릇을 다 정리할수 없었다는게 좀 아쉽구요. (이건 집이 그러니 어쩔수 없죠).
화장실청소도 해주셨는데 청소가 제맘처럼 꼼꼼하게 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화장실 청소는 서비스로 해주신거라 그만하면 괜찮았어요. 전체적으로 만족했구요. 다음 이사때도 또 찾게될 것 같아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