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7일날 도봉동에서 성북구로 이사한 아기엄마예요. 기억하시죠? ^^ 그때 다들 정말 너무나 수고 하셔서 감사의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일단 상담하시는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안심이 갔구요. 이사당일에도 약속시간이 8시까지였는데 한치의 오차도없이 꼭 지켜주셨구요. 사실 출근시간이라 많이 막힐텐데 미리와서 대기하셨더라구요. 일단 시간엄수가 정말 신뢰를 할수밖에 없더군요. 전직원이 모두 친절하셨고 일도 워낙 빨리 잘하셔서 저희는 그냥 구경만했네요..^^ 주방아주머니는 주방정리만 10년을 하셨다고 하시는데 정말 도가튼분이였습니다. 이사가기전에 그렇게 정리가 안된것도 새집가서 종류별로 차곡차곡 정리해주시고 씽크대며 냉장고며 어쩌면 그렇게 깔끔하게 청소해주시던지. 너무 고마워서 마음이 짠~~했을정도입니다. 아휴.. 할말은 많지만 울 아들이 밥달라고 우네요.. 암튼 너무나 만족했던 이사였고 다음에 이사할때도 꼭 여기서 하고싶네요. 그때 오셨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사장님도 돈 많이 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