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에 이사를 했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진작에 올려야지 올려야지 했는데, 너무 늦게올린게 아닌지싶네요 이삿날 직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새로 이사가는 집에 고열로 스팀청소를 하면 안되는 마루였는데 오히려 못해줘 미안하다며 청소기라도 돌리고 가시겠다는 말에 사실 무척 고마웠습니다 특히 아주머니, 도착하시자마자 신발장부터해서 화장실까지 청소해주시고 정말 잠시도 쉬지를 않으시더라고요. 오히려 음료한잔 건네기가 미안해지더라고요. 남자직원분들도 정리정돈 하시면서 천장에 등이 나갔는데, 갈아줄테니 가서 등을 사오라고 하더라고요. 이사를 많이 다니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작은거 하나도 놓치지 않고 챙겨주는 이사는 처음이였어요. 배려에 많이 감동받았고, 또 이사또한 나무랄곳 없이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변에 입소문 많이 내겠습니다~ 좋은이사서비스. 감사했습니다. 다음 이사때도 꼭 뵈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