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만에 첨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맞벌이라 바쁜 가운데 이사 업체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던중, TV에서 광고하여 꽤나 인지도 높고, 또한 주변에서 많이 추천해주는 모업체에 견적을 요청하였으며, 더불어 인터넷 검색하여 알게 된 이사몰이 추천해준 몇 군데 업체에 견적을 요청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도착하신 분이 ○○○○ 관계자분 이셨습니다. 꼼꼼하게 견적을 내주셨고, 가격도 마음에 들어 한동안, 좀 비싸지만 인지도를 택할것인가, 아니면 저렴한 곳을 택할것인가를 두고 갈등을 하다가 왠지 광고료가 이사요금에 기여한것 같아, ○○○○로 선정했습니다.
어제 이사를 마치고, 정말 탁월한 선택을 한 자신이 다 뿌듯하네요 남편이 그 분들께 드리는 돈이 하나도 안 아깝다고 합니다. 저두 마찬가지구요, 활기차시고, 친절하시고, 웃어가면서 일해 주셔서 넘넘 감사드리구요, 왠지 새로운 집에서 첫 시작을 잘 한 것 같아 정말 기분 좋습니다. 부동산 들러 적극 추천해 주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