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이 다른 곳과 비교하여 저렴한 편이라 은근히 혹시 서비스가 좋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당일 시간도 맞춰서 오셨고 오신분 모두 다 열심히 일해주셨습니다. 저희가 큰 짐은 적지만 잔짐이 많은 편이었는데 잘 챙겨서 옮겨주셨습니다. 8시40분부터 시작하여 6시에 이사 마감하였습니다. 마지막 커튼달고, 못박고, 선풍기 다는것도 도와주셨습니다. 마무리 청소도 잘해주셨습니다. 깨진 것 없었고 마무리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그동안 힘들었던 짐짜기의 고민을 해결해주셨습니다. 남편은 만족도 100점이라고 합니다. 이사할때 무엇을 기준으로 업체를 선택해야하는가 많이 고민하게 되는데 제가 이사를 하고 보니까 견적가만으로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사 당일 즐거운 마음으로 옮기는 분들도 힘드시니까 음료수도 주시고 밝은 얼굴로 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이사 기분좋게 잘 했습니다. 만족합니다. 항상 이사할때 걱정도 많고 몸과 마음이 바빠지는데 그동안의 이사 중에 이번 이사가 가장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