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몰에서 이사를 한지 벌써 세번째네요.. 처음에는 지인의 소개로 반신반의한 상태에서 업체를 알아봤는데 이번 세번째까지 정말 선택을 잘했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계약을 했던 업체도 역시 기존에 이사를 했던 업체와 동일하게 친절했으며 약속시간도 정확하게 지켜주셨으며. 계약을 할때 말씀하셨던 피톤치드며 스팀청소까지 확실히 해주셨구요. 추가금액요구나 식대요구 일체 없었습니다. 집주인과 잔금문제로 정신이 없었는데 이분들이 알아서 일을 척척해주셔서 다른데 신경안쓰고 볼일을 볼수있었으며, 8시에 시작한일이 오후 4시정도에 끝나서 같이 입주하는 사람들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이 다 끝난후에 이사 금액을 드리려고 하니 팀장님께서 혹시 더 필요한게 없냐고 하시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이사업체는 돈을 먼저 요구하는데 이분들은 먼저 부족한게 없냐고 말씀하시길래 참 이업체는 고객을 많이 배려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이사가 끝난지 5일이 지났는데 그동안 혹시나 파손되거나 분실된게 없나 찾아봤는데 역시 없더군요. 이제 앞으로 자주 이사갈일은 없지만 집을 사서 가는 기쁨과 함께 너무나 편안한 이사가 됐네요. 제가 알고있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 사장님이하 힘써주신 팀장님, 나머지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