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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2015년 3월6일 이사했습니다.

후기작성: 김주은 [ 경기 용인시 기흥구 ]

2015년 3월6일 이사했습니다.
남자분3명여자분1명 계약하고 진행했는데 남자분4분에 여자분1분 와주셔서 8시부터 저녁6시까지 이사했네요.
결론적으로 저는 좋았습니다.
이전 ○○○○에서 했었는데 크게 당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다들 친절하시고 조심조심 날라주셨습니다.
마지막 청소도 해주시고 피톤치드도 방방마다 해주시고 좋았습니다.
제가 계속 다른 일들 때문에 자리를 비웠었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소신껏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마르신거 같아 커피랑 마실것도 준비했었는데 일하신다고 먹지도 못하시고.....
6톤으로 계약했는데 생각보다 짐이 많아서 7톤 분량은 나왔었는데 추가금없이 진행해주셨네요.
입주전 청소를 해놔서 깨끗했었고 마무리하실 때도 밀대로 다 닦아주셨네요.
다른 이사보다 싸게 잘한거 같애요.
블라인드도 뜯었다붙였다 여러번 했는데 불평안하시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들 침대가 분리형이었는데 조립도 만만치 않았었습니다.
또한 선반은 분리조립이 여간힘든게 아니었습니다만 마무리 잘해주시고 가셨네요.
여러모로 좋았었습니다. ○○○○○○○ 여사장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