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대한 솔직한 후기를 씁니다. 이사가는곳 공사로 임시거처에 잠시(약20여일)들어가는거라 많은 짐들을 풀지 않고 테트리스하듯 쌓아놓았습니다. 가전이며 가구며 박스로 포장해서 최대한 손상이 안가도록 해주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섯분 모두 웃는얼굴로 끝까지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제가 조금 아쉬운점은 나가는 집에서 바닥이나 방문턱 보양이 미흡해서 저희가 나서서 먼저 문턱에 신문지를 두껍게 깔았더니 그제서야 턱을 보양하셨습니다. 아마도 잊으신듯... 다음번엔 바닥이나 벽이나 보양에 최대한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이사 4번했는데 지금껏 가장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