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이사, 사다리를 놓을 수 없는 2층 전원주택으로의 이사, 차에서 부터 집 입구까지 돌계단에 풀밭 돌길..참으로 난해도 높은 이사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오신 분들의 노련함으로 너무나도 수월하게 이사를 끝냈습니다. 게다가 비온다고 회사에서 이사하는 분들 수고를 덜어주시겠다고 아주머니 한분을 더 보내주셔서 놀랍게 감사했습니다. 김은상팀장님의 온화한 리더십 하에 참으로 차분하고 능숙하게 모든 일이 처리되었던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이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