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일원동에서 이사한 집입니다. 우선 일찍 도착하셔서 수고해 주셨구요 짐이 많은데도 알아서 배려해 주시고 최선을 다해 주셨네요. 특히 팀장님 오후에 힘드셨을텐데도 긍정적인 모습으로 응대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가구 배치에 어려워하니까 오랜 경험에서 나온 감^^으로 아낌없는 조언 해 주시고 넓게 지내고 싶다고 하니까 기억하시고 배치에 도움되는 말씀 많이 해 주셨네요. 새는 수도도 고쳐 주시고요. 세탁기 설치하러 온 기사분도 언제 설치할지 몰라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이사짐 분들이 빨리 설치 안하냐고 ^^ 하셨다면서 기분 좋게 설치하고 돌아갔네요. 안방 정리해 주신분요~어쩜 옷정리를 저보다 잘 해 주고 가셨는지 신랑이 잘 봐 두었다가 따라하라네요. 주방 아주머니도 많은 주방 살림들을 더 질서있게 정리해 주시고 가셨어요. 냉장고도 정말 깨끗하게 해 주셨구요. 마지막까지도 덕담하시고 시원하게 인사하고 가신 팀장님 이하 분들,고생하셨구요. 5년내에 한번 더 이사해야 하는데 꼭 다시 이용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