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이사 후기 이사 날짜를 잡아 놓고 어떤 업체를 이용할까 많이 망설였답니다 여러 업체에서 견적을 받다가 ○○○○○○○ 견적 받고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했습니다 영업하시는 분이 일단 다른 분들과 좀 달랐습니다 신뢰도를 극대화 시켜주셨죠 사실 견적을 더 받고 비교해보고 할껄 하는 후회도 약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우는 이삿날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5분 오셨는데 모두들 친절하고 꼼꼼하셔서 스트레스를 전허 받지 않았답니다 본인이름은 권창흠이라고 했던 분은 애들이 부셔놓은 액자까지 부자재 사용해서 고쳐주시고 이사도 정말 꼼꼼하게 챙겨 주셨습니다 저를 초등학생 처럼 보이게 만드신 장신의 운동 선수 같았던 분, 진짜 제가 이것저것 부탁 많이 드렸는데 묵묵히 그리고 친절하게 다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키 크시고 사다차운전하시던 분도 너무 고생 많이 하시고 감사했습니다 주방일 전부 도와주신던 아주머니도 정말 깨끗하게 잘 치워주시고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이 하나 나간 그릇도 없더라구요 감사했습니다 어떤 나라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인이셨던 분, 주방가전 사용자가 불편하지 않게 많이 도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후에 추가로 투입되셔서 청소 도와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이사는 그동안 불신의 벽이 컸던 업체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모두들 다시 감사드리며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