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는 6월중에 이사할 예정이어서 먼저 견적을 몇군데 받았었고 이사가 미뤄지면서 다시 받았는데, 전에 받았던 견적가에 비해서 저렴해서 좀 미심쩍었었거든요. 이사 전날까지 굉장히 불안불안했었는데... 이사 전날에는 잠도 잘 못잤을 정도였는데, 시간 맞춰 15분전엔가 오시고, 그때부터 오랜시간동안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정말 내내 감사했어요. 물건들도 굉장히 잘 다뤄주셔서 그점도 너무 좋았구요. 너무너무 만족스럽고요. 부부께서 하신다는건 나중에 알았네요. 두분 너무 고생하셨고,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