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분이 오셔서 일을 하시는데 끝나고 물어 봤습니다 "혹시 가족이세요?" "아닙니다 오래 한 팀으로 일을 같이 해서 그렇습니다" 하시더라구요. 제가 중간에 아주머니는 손이 안보이시네요 라고 했습니다. 참 열심히 하시고 깔끔하셨어요. 대게 이사할때는 쿵쾅거릴까봐 신경이 쓰이는데 넘 부드럽게 하시고하셔서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청소까지 정말 깔끔해서 감사했습니다. 또 만나도 반가울 것 같습니다. 몇시간 같이 했는데 정이 들었네요. 훌륭한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이었고 포로정신이 투철하신분들이었습니다 어디 다녀 오느라고 가실때 인사를 못드렸는데 감사한 마음이 전해 질 수 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