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사했습니다. 후기 잘 안 쓰는데 ㅋ. 결혼하고 총이사 4번정도 하면서 기분 좋아보긴 처음인것 같습니다.8시정각에 도착. 바닥.벽 보양하시고 짐을 옮겼습니다. 웃는얼굴로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저희집 짐이 정말 장난 아니게 많거든요.제 스타일로 정리를 해야 해서 항상 대충수납하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도 이왕하는거 알려주시면 그렇게 하겠다고 하시면서 정말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